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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 평창 - 용평리조트 버치힐콘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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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3년 9월 초 2박 3일간 용평리조트 버치힐콘도에 다녀온

후기 공유 드립니다.

 

저는 37평형 예약하였습니다.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구 용산리 130)

 

해발  700m 강원도 평창군 백두대간 청정고원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용평리조트!

호텔, 콘도, 프로미엄콘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용평버치힐 콘도는 총 450실로 2002년 12월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숙소 전경

 

 

 

 

전경이 정말... 외국에 나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입장 전 체크인부터 했습니다.

 

아래 사진에 멤버스 하우스란 곳에서 간단하게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만 기입하면

예약자 확인 후 키를 전달받습니다.

 

 

 

 

 

 

 

 

 

 

 

 

 

 

 

 

 
 
 

주차 공간은 호실당 2대 정도? 는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 주차 간격도 생각보다 넓어서 주차하기 용이하였습니다.

 

 

 

주차장 내부

 

 

 

 

숙소 올라가는 계단

 

 

 

 

 

엘리베이터는 없고, 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계단과 계단 사이가 생각보다 길어서 놀랐습니다.

 

 

 

 

숙소 내부 사진


 

현관문

 

 

 

 

 

내부 전경

 

 

 

 

 

 

2002년에 개관하여 20년이 넘는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거실

 

 

 

 

 

식탁이나 테이블 같은 목재로 구성된 가구들은 오래된 세월을 느낄 수 없었지만,

소파는 자주 세탁 하겠지만, 아무래도 얼룩 부분이나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티비 및 화로대

 

 

 

 

 

티비는 올레 티비 및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스마트 티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티비 하단에는 불멍을 할 수 있는 화로대가 준비되어 있는데 목재를 챙겨서 오시면 사용할 수 있어서

미리 구매해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방 및 냉장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밥솥과 전자레인지, 여러 집기류, 그릇 술잔 등 다양하게 갖춰줘 있습니다.

냉장고도 내부가 엄청 넓어서 챙겨 오시는 웬만한 음식류들은 넣으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

 

 

 

 

 

화장실 앞 세면대

 

 

 

 

화장실 앞 세면대가 있어서 자기 전에 양치하고 스킨로션 바르기 너무 편리했습니다.

 

 

 

 

 

화장실 1

 

 

 

 

 

작은방

 

 

 

 

 

큰방

 

 

 

 

 

큰방 화장실 내부1

 

 

 

 

 

큰방 화장실 내부 2

 

 

 

 

 

 

 

 

금요일 오후 반차를 쓰고 달려온 거라 도착하니 저녁 먹을 시간이 금방 되었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장만해 온 것으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장만한 회

 

 

 

 

 

 

 


산간 지대에 오면 라면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꼬다리 버섯은 버리지 않고 재활용 ~

 

 

먹고 나서 TV만 보다 자면 아쉬울 것 같아 아침에 미리 봐둔 주변을 산책하기로 하였습니다.

 

 

 

낮에 봐 둔 가이드 맵

 

 

 

 

 

가이드맵 확대본

 

 

 

저희는 버치힐 콘도를 기준으로 해당 주황색 라인을 따라 산책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있는데 스키장 쪽에서 노랫소리가 들려 행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래곤플라자 쪽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직접 이용하진 않았지만,  알아본 바로는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캠핑하는 분위기를 내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텐트 쪽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저희가 산책을 하며 도착했을 때쯤 시간이 꽤 늦어서 그런지 노래 부르던 분은

퇴근하신 거 같고 나름 많은 사람들이 음식점에서

바비큐도 먹고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주변에 좋은 곳으로 놀러 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 밝은 조명들과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시간이 꽤 지나서 다시 숙소로 컴백하였습니다.

자기 전에 미리 사둔  장작으로 불멍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용평리조트 버치힐콘도 후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어진 지 20년이나 지났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고 이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고,

주변에도 놀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주변에는 스키장도 있고,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서밋랜드에 가서 경치 좋은 곳도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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